한국교통대학교 과학 문화 진흥센터
-큐네스설치-

한국 교통대학교는 충주대학교와 청주과학대학 그리고 한국 철도 대학의 통합으로 출범하여, 2012년 3월 개교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교통 특성화 국립대학입니다.

한국 교통대학교는 충북 충주시와 증평군, 경기도 의왕시에 캠퍼스가 있습니다.
충주캠퍼스 전 국립 충주대학교로 공학, 인문사회계열이며 증평캠퍼스는 전 국립 청주과학대학으로 보건ㆍ의료ㆍ생명ㆍ국제화 계열, 의왕 캠퍼스는 국립한국 철도 대학이 전신이었으며 현재는 철도ㆍ교통 계열입니다.

과학 문화 진흥센터는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해당 시가 주관하며 한국교통대학교가 운영하는 부속시설로 충주 캠퍼스의 공동실험과 502에 있습니다.
2004년에 설립되어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 문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대형 트레일러를 개조하여 최첨단 실험 장비와 영상 장치를 탑재하여 직접 학교로 방문해 체험 가능한 이동과학교실과 충주 제천 의왕시의 각 세 곳의 특성에 맞는 생활 과학교실도 운영 중입니다.

과학 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각 지역의 과학축전, 지역 행사 등에 이동과학교실을 활용한 이동과학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교 내 실험실 등을 활용한 과학 캠프도 실시하고 있는데요.

설치 전 제품에 대한 확신을 위해 직접 사무실로 방문하여 실장비로 시연을 했었습니다.
시연에는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인력과 비용 손실이 발생하는 일이지만 시연 후에는 항상 좋은 반응과 함께 판매로 연결되는 일이 많아 즐겁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검토가 끝났지만 확신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시연 요청을 해주세요.

직접 사출해 보며 장비의 사용성을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됩니다.

초소형 사출기 와 초소형 분쇄기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작은 책상이 들어갈 공간만 있다면 모두 무리 없이 설치 가능합니다.
전기 역시 공장에서 쓰는 삼상이 아닌 일반 가정에서 쓰는 단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이 두 장비와 함께 해당 금형만 있다면 바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제품 제작이 가능합니다.

초소형 분쇄기와 초소형 사출기를 사용하여 큐네스 글로벌에서도 폐플라스틱을 재료로 핸드폰 거치대와 미니 다육이 화분, 키링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사출하였고 다른 업체와 함께 튜브 짜개, 볼 마커, 골프티, 재활용 레고 블록, 피규어, 카라비너, 버클, 등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여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일반적인 소품일 경우 품질에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폐플라스틱의 색상이 가진 빈티지함이 더해져 다양한 매력을 가진 상품이 되었습니다.

과학 문화 진흥센터에서 진행하는 과학 체험관이나 과학 캠프 등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인데요.

큐네스의 초소형 장비들로 플라스틱 제품의 제작이나 재사용 되는 과정 등 플라스틱이 순환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참여도 해보며 플라스틱을 어떻게 쓰고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큐네스글로벌의 소규모 재활용 장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